바이오벤처 기업 '크리스탈지노믹스'가 보건복지부 특화펀드인 '글로벌 제약산업 육성펀드'로부터 130억원을 지원받는다.
25일 보건복지부는 글로벌 제약산업 육성펀드(1000억원 규모)에서 크리스탈지노믹스에 130억원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보건복지부 인증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다양한 혁신 신약후보 물질 연구개발을 통해 차세대 관절염 치료제, 슈퍼항생제, 분자표적 항암제 등의 개발 기술력과 해외 임상을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선도 바이오벤처기업이다. 특히 신약후보 물질 중 차세대 관절염 치료제인 '폴마콕시브'는 임상3상을 완료하고 지난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약허가를 신청한 단계이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이번에 투자받은 130억원으로 신약후보물질들의 유럽과 미국 시장 진출에 사용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글로벌 임상 진행, 해외 기술이전 및 마케팅 등에 투자돼 크리스탈지노믹스가 글로벌 바이오 제약회사로 성장하는 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6월 현재 복지부가 글로벌 제약산업 육성펀드를 통해 투자한 금액은 총 280억원이다.
25일 보건복지부는 글로벌 제약산업 육성펀드(1000억원 규모)에서 크리스탈지노믹스에 130억원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보건복지부 인증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다양한 혁신 신약후보 물질 연구개발을 통해 차세대 관절염 치료제, 슈퍼항생제, 분자표적 항암제 등의 개발 기술력과 해외 임상을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선도 바이오벤처기업이다. 특히 신약후보 물질 중 차세대 관절염 치료제인 '폴마콕시브'는 임상3상을 완료하고 지난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약허가를 신청한 단계이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이번에 투자받은 130억원으로 신약후보물질들의 유럽과 미국 시장 진출에 사용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글로벌 임상 진행, 해외 기술이전 및 마케팅 등에 투자돼 크리스탈지노믹스가 글로벌 바이오 제약회사로 성장하는 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6월 현재 복지부가 글로벌 제약산업 육성펀드를 통해 투자한 금액은 총 28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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