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후 바로 하는 양치질이 오히려 치아 부식을 촉진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보통 음식을 먹고 난 후에 바로 양치질을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지만 이는 우리 몸속의 침 성분이 치아에 보호 물질을 만들기 전에 바로 칫솔질을 하게 되어 치아를 더욱 손상시키게 된다.
이와 관련해 미국 일반치과협회는 "음식이나 산성음료를 마신 후 30분 이내에 양치질을 하게 되면 산 성분의 법량질 및 상아질 침투를 가속화 시킨다"고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
협회는 또 "탄산음료를 마시고 20분 내에 양치질을 하면 이가 심하게 손상됐다"며 "최소 식후 30분을 지나서 양치질하면 상아질을 보호할 수 있다"고 결론내렸다.
우리의 치아는 바깥 층의 단단한 ‘법랑질’과 그 안에 있는 노란색의 ‘상아질’로 구성돼 뜨겁거나 찬것, 단단한 것 등을 자유롭게 먹을 수 있다.
음식을 섭취하면 입안이 산성으로 변하면서 강한 산성 성분이 치아 표면에 입혀진 얇은 막을 부식시킨다. 따라서 식후 입속 환영이 자정작용으로 원래의 알칼리성으로 돌아오기까지 약 30분이 필요하다.
이같은 연구 결과는 기존에 널리 통용된 하루 3번, 3분 동안, 식후 3분이라는 양치질의 ‘3·3·3 법칙’과 크게 다르며 음식을 먹은 다음에는 물로 한 번 헹군 후 30분쯤 지나서 칫솔질을 권장한다.
이와 관련해 미국 일반치과협회는 "음식이나 산성음료를 마신 후 30분 이내에 양치질을 하게 되면 산 성분의 법량질 및 상아질 침투를 가속화 시킨다"고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
협회는 또 "탄산음료를 마시고 20분 내에 양치질을 하면 이가 심하게 손상됐다"며 "최소 식후 30분을 지나서 양치질하면 상아질을 보호할 수 있다"고 결론내렸다.
우리의 치아는 바깥 층의 단단한 ‘법랑질’과 그 안에 있는 노란색의 ‘상아질’로 구성돼 뜨겁거나 찬것, 단단한 것 등을 자유롭게 먹을 수 있다.
음식을 섭취하면 입안이 산성으로 변하면서 강한 산성 성분이 치아 표면에 입혀진 얇은 막을 부식시킨다. 따라서 식후 입속 환영이 자정작용으로 원래의 알칼리성으로 돌아오기까지 약 30분이 필요하다.
이같은 연구 결과는 기존에 널리 통용된 하루 3번, 3분 동안, 식후 3분이라는 양치질의 ‘3·3·3 법칙’과 크게 다르며 음식을 먹은 다음에는 물로 한 번 헹군 후 30분쯤 지나서 칫솔질을 권장한다.
Copyright © 의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