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롱바이오틱스


조아제약은 18일 덴마크 크리스챤 한센사와 손잡고 유산균 제품 '스트롱바이오틱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유산균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선보이는 크리스챤 한센사는 '스트롱바이오틱스'에 450여편의 학술논문과 80여건의 인체적용시험을 근거로 장 건강 증진 및 온도와 습도 안전성에 뛰어난 유산균 BB-12, LA-5, LBY-27, STY-31 유산균을 배합했다.

들 유산균은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 등 장내 균총을 정상화해 변비 및 설사 완화에 도움을 주고, 장 운동 촉진 및 면역기능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 또 이 제품은 기존 젤라틴 캡슐에 비해 탄력성과 견고성이 뛰어난 식물성 캡슐을 사용해 내부원료를 보다 안정적으로 유지시키며, 미국 특허를 받은 흡습 방지 특수 포장용기를 사용해 유통기한 마지막 날까지 제품을 복용할 수 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스트롱바이오틱스는 불규칙한 식습관이나 스트레스로 장이 민감한 분들에게 권해드린다. 또한 활동량이 적고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분들에게도 좋으며, 여행 중 물갈이 등 환경 변화로 인한 변비나 설사 등에도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스트롱바이오틱스는 남녀노소, 임신 수유부 모두 섭취 가능하며, 장 건강이 걱정되는 분이나 변비, 설사, 복부 가스 등 장이 불편한 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약국 건강기능식품 코너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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