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약품 버물리에스

현대약품의 대표적 벌레물림 치료제인 '버물리에스'와 소염진통제 '현대물파스에프'가 미국 식품의약청(FDA)에 일반의약품으로 등록됐다.

현대약품은 11일 이같이 밝히고 국내 동일 제품 가운데 첫 FDA 일반의약품 등록으로 인해 앞으로 본격적인 해외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이미 홍콩 등 해외 시장에 진출해 있는 현대물파스에프는 올해 말까지 몽골 시장 진입을 목표로 현지에서 제품 등록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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