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랜베리 파우더 ‘시스티크린’
바이타그린헬스코리아에서는 ‘슈퍼푸드20’에 선정된 크랜베리가 들어있는 크랜베리 파우더 ‘시스티크린’을 스페인에서 공식 수입, 판매한다고 밝혔다. 

88%가 수분으로 구성된 크랜베리는 칼로리가 낮은 반면(46Kcal/100g),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이 중 배뇨 질환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것은 축합탄닌인 PAC, 즉 프로안토시아닌으로 방광에 있는 박테리아(Escherichia coli)들의 활동성을 저지하고, 소변을 통해 배출되도록 촉진하는 작용을 한다.

‘시스티그린’은 크랜베리의 유효성분인 프로안토시아닌을 효과적으로 추출한 파우더 제품이다. 1박스에 한달 분량인 30포가 포장 되어 있으며, 1포당 118mg의 PAC (프로안토시아닌)이 함유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1회 제공량 당 열량이 약 19kcal정도로 낮으며, 1회용으로 되어 있어 휴대가 간편하고, 떠먹는 요구르트나 아이스크림에 섞어 먹어도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용량이나 용법에는 제약이 없지만, 운동 중에나 취침 전에 먹으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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