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NGO 글로벌케어는 오는 3월 22일 “2011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오후 1시 ~ 5시까지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희망의 물, 모두 함께”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대학로를 찾는 젊은 세대들에게 물 부족 문제와 물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행사와 퍼포먼스가 실시될 예정이다.
유엔환경계획(UNEP)의 2010년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전쟁이나 분쟁 등 모든 형태의 폭력 보다 물 오염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많다고 한다. “2011 세계 물의 날”을 주관하는 UN Water또한 이미 8억이 넘는 도시 내 물 빈민층이 아시아와 아프리카 인구가 두 배로 증가하는 2030년까지 더 큰 고통을 겪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희망의 물, 모두 함께”는 시민들에게 평소 물에 관련된 문제에 대해 얼마나 무관심했는지를 알려주고, 오염된 물로 인해 사라지는 생명의 가치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개인 각자의 영역에서 물 문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어 지구적 문제를 우리 자신의 문제로 인식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UN Water, UN Habitat, 2011 World Water Day, 코이카, (주)하이엔스, (주)동아오츠카가 후원금 및 물품을 지원하며 “세계 물의 날 2011”을 통해 모인 모금액은 글로벌케어의 식수개선사업에 사용될 것이다.
글로벌케어는 국내외 긴급구호 및 열악한 의료 환경 개선과 지원 등의 개발 사업을 수행하는 국내 최초 국제의료구호기관으로 지구촌 곳곳의 전쟁, 천재지변, 자연재해 시 전문적인 긴급의료구호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정기적인 무료이동진료사업을 하고 있다. 특히 베트남의 수인성질병 해결을 위해 2001년부터 식수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대학로를 찾는 젊은 세대들에게 물 부족 문제와 물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행사와 퍼포먼스가 실시될 예정이다.
유엔환경계획(UNEP)의 2010년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전쟁이나 분쟁 등 모든 형태의 폭력 보다 물 오염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많다고 한다. “2011 세계 물의 날”을 주관하는 UN Water또한 이미 8억이 넘는 도시 내 물 빈민층이 아시아와 아프리카 인구가 두 배로 증가하는 2030년까지 더 큰 고통을 겪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 글로벌케어,‘희망의 물 모두 함께’ 주제로 2011 세계 물의 날 캠페인 |
이번 캠페인을 위해 UN Water, UN Habitat, 2011 World Water Day, 코이카, (주)하이엔스, (주)동아오츠카가 후원금 및 물품을 지원하며 “세계 물의 날 2011”을 통해 모인 모금액은 글로벌케어의 식수개선사업에 사용될 것이다.
글로벌케어는 국내외 긴급구호 및 열악한 의료 환경 개선과 지원 등의 개발 사업을 수행하는 국내 최초 국제의료구호기관으로 지구촌 곳곳의 전쟁, 천재지변, 자연재해 시 전문적인 긴급의료구호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정기적인 무료이동진료사업을 하고 있다. 특히 베트남의 수인성질병 해결을 위해 2001년부터 식수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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