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는 임직원 200여 명이 동참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본사 목암빌딩에서 실시했다.

지난달 16일 오창공장에 이어 연중 11번째로 실시된 이날 행사에서는 녹십자, 목암생명공학연구소 등의 임직원의 동참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녹십자 해외사업본부 이동민 대리는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으로, 작은 수고로 생명을 나누는 값진 일”이라며, “필수의약품인 혈액제제를 만드는 회사의 일원으로서 꾸준히 헌혈행사에 동참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의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