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과 한국희귀질환연맹은 오는 21일 화요일 오후 아주대 의과대학에서 ‘희귀질환의 조기진단 및 효율적인 관리지원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KT&G 복지재단의 ‘저소득층 희귀난치성질환 진단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각 분야 전문가가 말하는 최신 의료복지 정보를 통해 희귀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환자를 좀 더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료진, 희귀질환 환자와 가족은 물론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희망자는 20일까지 사전 등록하면 되고, 행사 당일은 오후 1시 30분에서 50분까지만 현장 등록이 가능하다.
한편, 아주대병원 유전질환 전문센터는 희귀질환 환자와 가족을 위해 정기적으로 교육강좌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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