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부인과학회는 오는 12일 산부인과 의사를 위한 유방 및 갑상선 질환 워크숍을 한양대 HIT 빌딩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대한산부인과학회 박용원 이사장은 사전 인사말을 통해 “여성 건강 전반을 책임지는 산부인과로서 유방 및 갑상선 질환 교육에 대한 요구가 해마다 증가해왔다. 이전 3회까지의 워크숍이 유방 질환과 갑상선 질환에 대한 개괄적인 이는를 돕기 위한 것이었다면, 4회 워크숍은 세부적인 지식을 심화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은 영상학적 감별진단, 임상적 쟁점, 일반적인 관리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실무적인 지식과 술기의 교육을 목적으로 유방질환의 조직학적 진단 술기 강의 등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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