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정성택 교수
전남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정성택 교수가 최근 한국원자력병원에서 열린 제40회 대한골관절종양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사람 U2OS 골육종 세포에서 Matrix Metalloproteinase 의 발현에 Ibandronate가 미치는 영향'주제논문으로 기초부분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이 논문은 골다공증 치료 약물로 이용되는 Ibandronate 가 골육종 세포 분화를 억제하는 것을 규명함으로써, 골육종 정복에 한 발 다가서는 성과를 가져온 것으로 평가 받았다.

또 정성택 교수는 부상으로 받은 1백만원을 불우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전남대병원 학마을봉사회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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