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관순 신임 대표
한미약품 새 대표이사에 이관순 사장(50)이 선임됐다.

30일 긴급 이사회를 열고 최근 자진 사임한 임선민 대표이사 후임으로 이관순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다.

이 신임 대표는 '84년 한미약품에 연구원으로 입사해 '97년부터 연구소장직을 맡아 왔으며, 올 1월 R&D본부 사장으로 승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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