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전남대 병원은 '2010 전남대병원 뇌졸중센터 심포지엄'을 의과대학 덕재홀에서 개최한다.

보건복지가족부 질병관리본부가 후원하고 전남대병원 뇌혈관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허혈성 뇌졸중과 출혈성 뇌졸중의 최신 지견에 대해 국내의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심포지엄에서는 ▲ 전남대병원 뇌혈관센터 경과 및 실적보고 ▲ 전남대병원 뇌졸중 집중치료실 및 critical pathway 현황 ▲ 혈관벽 전단응력의 측정(Measurement of vascular wall shear stress) ▲ 뇌졸중 예방을 위한 이상적 혈압관리(Optimal BP management for stroke prevention) ▲ CT상의 급성 허혈성 뇌졸중(CT imaging on acute ischemic storke) ▲ 급성 뇌졸중의 동맥주사 치료(Acute Stoke : intra-arterial therapy) ▲ 출혈성 뇌졸중 치료 질 향상을 위한 뇌졸중센터의 역할▲ Clinical implication of anterior petroclinoid fold ▲ Screening for the unruptured intracranial aneurysms ▲ 뇌혈관 연축의 치료(Management of cerebral vasospasm) 등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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