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치료 간호사 이임선씨가 집필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웃음 치료’가 출간됐다.

웃을 일보다 심한 스트레스가 많은 것이 현실이지만 의도적으로 웃는 웃음이라도 운동처럼 매일 연습하다 보면, 어느새 삶을 건강하게 지켜주는 보호막이 될 수 있다.

이 책의 저자 이임선씨는 120세까지 건강하게 살겠다고 다짐하는 모든 사람에게 웃음이 그 비결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에서는 웃음치료 및 웃음치료사에 대한 소개, 웃음의 이론적 효과, 웃음치료의 실제 적용 사례 등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누구나 쉽게 웃음치료에 접할 수 있고 생활 속의 다양한 상황에 맞게 웃는 방법을 익히고 적용할 수 있도록 풀어내고 있다.

이임선 씨는 "이 책에 서술된 여러 가지 웃음 기법 중 한가지라도 배워서 가족을 위해, 동료를 위해 사용하고 웃음으로 모두가 살아가는 이유가 날마다 샘솟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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