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훈병원 노용호 과장과 강남 세브란스 병원 안철민 교수가 ‘제32회 유한결핵 및 호흡기 학술상’을 받았다.

유한양행과 대한결핵 및 호흡기 학회는 지난 11월 19일 오후 오후 서울 롯데월드 호텔에서 열린 ‘제110차 대한 결핵 및 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석상에서 시상식을 갖고 노용호 과장과 안철민 교수에게 상금과 금메달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신계철 회장 등 500여명의 학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유한결핵 및 호흡기 학술상’은 '79년 유한양행이 제정해 32년간 호흡기 학술 발전에 기여했다.

Copyright © 의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