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안암병원은 지난 18일 한국일보(온라인)와 함께 림프구성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서민영(11)양에게 네티즌 성금 2959만원을 전달했다.

▲ 왼쪽부터 김창덕 안암병원장, 서민영 양, 전금자 씨(서민영 양 어머니), 조상현 인터넷한국일보 상무
난치병 환아를 위한 의료비 지원 캠페인 '희망샘운동'을 벌이고 있는 인터넷한국일보와 고려대 의료원은 지난 4~8일 인터넷을 통해 서 양을 돕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1차에서 7차까지 진행되는 항암 치료 과정에서 1차 치료를 받고 있는 서양은 향후 1년 이상의 장기 항암 치료가 필요하다.

서양의 사연은 한국아이닷컴 홈페이지의 희망샘운동본부(donation.hankooki.com)에 실려 있다.

이번 행사에는 손창성 의무부총장, 김창덕 안암병원장, 정지태 소아청소년과 교수,  조상현 인터넷한국일보 상무, 서민영 양, 전금자 씨(서민영양 어머니)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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