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대의료원 홈페이지 새단장 |
오늘 오전 7시, 본부회의실에서 손창성 의무부총장, 김창덕 안암병원장, 김우경 구로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려대의료원 홈페이지 새단장 개통식’을 했다.
의료원과 안암, 구로, 안산 등 각 병원별로 새로 단장한 홈페이지는 고려대의료원 비전선포식 일자에 맞춰 가동한 것으로, 1년여의 제작기간이 소요됐다.
새로운 홈페이지에서는 과거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요됐던 입퇴원확인서와 같은 증명서를 웹에서 간단하게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게 했다.
또한, 모바일예약서비스를 개설해 최신 트랜드를 반영했으며 기존 인터넷 홈페이지의 메뉴를 단순화해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그 외에도 ▲상세한 예약 정보와 조회와 취소를 하나의 페이지에서 완료할 수 있는 조회서비스 ▲전문성을 한층 강화한 전문의 상담코너 ▲의료진 건강강좌 서비스 ▲모든 페이지에 대한 통합검색 서비스 ▲모든 의료진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의료진소개 서비스 ▲의학정보를 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의학정보 소개 등도 제공한다.
손창성 의무부총장은 “최근 고농축 스피드 성장을 지속해온 고려대의료원은 국내는 물론 해외환자를 염두에 두고 첨단과 인간을 모토로 홈페이지를 새로 단장해 세상에 내놓게 됐다. 5년만에 완전하게 바꾼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은 창조적인 혁신과 끊임없는 도전으로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의료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의지의 표현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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