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병원 신경과 이승훈 교수
서울대병원 이승훈 신경과 교수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신경과학회 제29차 통합학술대회에서 ‘향설학술상’을 수상했다.

향설학술상은 대한신경과학회 설립 및 발전에 기여한 고 향설 서석조 박사의 기념사업회가 지원하여 대한신경과학회에서 제정한 상으로 40세 이하의 젊은 연구자를 대상으로 1명에게 수여하며 5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이 교수는 미세출혈(microbleeds), 백질변성(white matter lesion) 등 소혈관 질환에 관한 연구를 신경학(Neurology), 뇌졸중(Stroke), 당뇨(Diabetologia), 동맥경화(Atherosclerosis), 고혈압 저널(Journal of Hypertension) 등의 논문을 SCI학술지에 발표한 경력이 있으며, 지난 2년간 28편의 SCI논문을 발표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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