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은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 성장과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의 흑자폭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3분기까지 매출액 264억원, 영업이익 13억5천만원, 당기순이익 10억원을 기록하였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22.9%, 영업이익이 462.1%, 당기순이익 72.8% 증가한 수치다.
2분기에 비해서도 매출액이 12.4% 증가하고, 영업이익 1,339.3%, 당기순이익 770.9% 증가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이처럼 큰 폭의 매출성장과 흑자폭 확대가 가능했던 것은 수험생을 타겟으로 한 집중력 향상 일반의약품인 바이오톤의 성공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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