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과대학 교수들이 직접 나서 골다공증 예방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재단법인 한국여성건강 및 골다공증재단이 지난 24일 올림픽공원 피크닉장에서 개최한 제2회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걷기대회에 500여명이 참가했다.

▲ 골다공증 예방 '건강걷기대회' 개최
이날 걷기대회는 특히 국내 유명 교수진들이 골다공증의 진단을 위한 초음파 검진과 함께 골다공증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다.

준비체조 후 약 40여분에 걸쳐 올림픽공원 일대를 걷고 레크리에이션 등이 진행됐다.

이날 걷기대회에서 김정구 이사장을 비롯 최웅환 한양의대 교수(한양대병원), 최 훈 인제의대 교수(상계백병원), 오한진 명지의대 교수(제일병원), 정윤석 아주의대 교수(아주대병원) 등 골다공증 분야 교수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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