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개발원은 27일 오전 보건교육사자격관리사무국 사무실 이전 현판식을 가졌다.

▲ 인력개발원은 보건교육사자격관리사무국을 이전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새로운 보건교육사자격관리사무국은 관악구 청룡동 대연빌딩에 자리 잡았다.

이상용 원장은 현판식에서 “앞으로 새로운 둥지에서도 보건교육 교과목 심의, 경력인정, 제도 홍보 및 조사연구 등 자격관리를 체계화하고 보건교육사 제도의 올바른 방향과 전략을 수립하도록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보건교육사자격관리사무국 사무실 이전은 인력개발원의 충북 오송이전에 따라 사무실을 열게됐다.

인력개발원은 오는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청,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충북 청원군에 소재한 ‘오송 보건의료행정타운’으로 이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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