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암병원 산부인과 김탁·박현태 교수팀이 발표한 논문이 국내 학회에서 호평받으며 ‘최우수 연구상’을 수상했다.

▲ 왼쪽부터 김탁, 박현태 교수
김탁·박현태 교수팀은 2010년 10월에 50여개 연구논문이 발표된 가운데 열린, 제 40차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에서 ‘지방전구세포의 분화와 대사증후군’이라는 논문을 발표해 이와같은 수상을 했다.

또한, 김탁 교수는 2010년 10월 ‘폐경여성에서 칼슘복용이 대사증후군 발생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를 대한폐경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발표해 ‘2010 학술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고대 산부인과 송재윤 교수와 안기훈 교수는 지난 4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국제 학술대회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고, 안기훈 교수는 최근 열린 대한비뇨부인과학회 학술대회에서도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박현태 교수 지난 5월에 열린 대한생식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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