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의료원은 지난 13일 윤홍노 고대의대 미주 교우회장을 ‘국제진료협력단장’으로 위촉했다.
신임 윤홍노 국제진료협력단장은 고대의대 28회 졸업생으로 고대의대 미주 총동창회장, 고려대학교 워싱톤 교우회장 등을 맡아 교민들을 대상으로 한 해외환자 유치에 힘써왔다.
윤 단장은 미국 정부관계자 및 보험사 등과의 커뮤니케이션 체널을 확대해 실질적인 해외환자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임기는 2010년 10월부터 2012년 9월까지 2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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