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과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14일 오전 서울대학교병원 제1 회의실에서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 동남권원자력의학원협약식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진료의뢰 환자에 대한 편의 제공 및 의학정보 교환 ▲임상 및 기초분야 공동연구 및 학술지원 ▲각종 학술대회 및 교육차여 기회 제공 ▲의료정보 시스템 개발 및 구축 지원 등을 협조하기로 했다.

정희원 서울대병원장은 “오늘 협약식이 병원 간 효율적인 진료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우리나라 의료서비스를 한 차원 끌어올리고 21세기 의료수요에 공동대처해 나가는 뜻 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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