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계 글로벌 제약사 멀츠(Merz) 한국지사가 지난 1일부터

▲ 보툴리눔 톡신 '제오민'
‘제오민(Xeomin)’을 국내에 직접 판매한다.

멀츠는 지난 2009년부터 한화제약을 통해 ‘제오민’을 국내에 공급하며,가보툴리눔 톡신에 대한 의사 및 환자의 선택권과 관련 시장을 확대하는데 노력해왔으며, 고객과 환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멀츠 관계자는 “제오민은 지난 7월 미국 FDA 승인을 받았으며, 직판을 계기로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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