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이 LA점을 내달 4일 개원한다.

'Olympia Medical Plaza'에 개원하는 LA점은 작년 3월 자생한방병원의 첫 번째 해외 병원인 캘리포니아 풀러튼원 이후 두 번째다.

▲ 자생한방병원 LA점
자생한방병원 LA점은 추나약물요법, 특수침요법 등 자생한방병원의 대표적인 척추질환 비수술 치료법을 그대로 적용해 진료를 시행하게 된다.

또한 미국현지 재활의학전문의와 카이로프랙터 등과 함께 양한방 진료시스템을 운영한다.

자생한방병원 LA점 윤제필 대표원장은 “자생의 과학적인 치료효과와 편리한 의료서비스의 혜택을 LA에서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 LA 교민들을 비롯해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환자들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자생의 치료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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