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연세의료원은 28일 송도에 ‘연세대 세브란스 국제병원‘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 왼쪽부터 송영길 인천시장, 이철 연세의료원장
이번 MOU는 인천시청에서 송영길 인천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철 연세의료원장, 박용원 세브란스병원장 등 연세의료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브란스 국제병원은 내년 말 착공돼 '15년 개원 예정으로 송도국제도시 7공구에 조성 중인 연세대 국제화복합단지 내 7만 3590㎡ 부지에 외국인 전용 300병상, 내국인 전용 700병상 등 1000 병상 규모로 설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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