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강원동부권 5개 시·군(강릉, 속초, 삼척, 고성, 양양)과 지방상수도 통합운영 추진을 위한 기본협약을 지난 13일 강원도청에서 체결했다.

이번에 협약을 체결하는 강원동부는 경북동부, 전남남부, 강원남부에 이어 4번째 사업대상 권역으로 수원(水源) 부족과 생산원가는 높아(964∼2,088원) 통합운영에 따른 효과가 클 것으로 환경부는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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