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추석 명절을 맞아 한국심장재단과 함께 ‘심장병 어린이 돕기 더블나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심장병 어린이 돕기 더블나눔 이벤트’는 기존의 외환카드 포인트 기부처인 ‘한국심장재단’과의 포인트 기부 확대를 위해 매년 1회 실시하는 프로모션이다.

고객 기부금과 동일한 금액을 후원하는 ‘매칭 그랜트’ 기부행사 외에도, 기부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외환 기프트카드, 영화예매권, 예스포인트를 제공하는 경품 행사도 동시에 진행한다.

이벤트는 10월말까지 진행되며, 외환카드 고객이면 누구나 보유한 예스포인트 또는 신용카드로 외환카드 홈페이지(www.yescard.com) 또는 ‘포인트 기부 전용 ARS (02-2003-3750)’를 통해 손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한국심장재단과의 더블 나눔 이벤트 행사의 지속적인 실시로 기부금액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마음이 있어도 기부 행사에 참여하기 어려웠던 고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이웃사랑과 나눔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외환카드는 현재까지 70명의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를 지원했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조성된 금액은 전액 한국심장재단을 통해 가정 형편이 어려운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로 전달될 예정이다.

Copyright © 의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