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아정신과 분과장 조수철 교수 |
이 날 기념행사는 정희원 서울대학교병원장의 축사로 시작하여 제 1부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정신과 30주년 기념 학술대회와 제 2부 소아정신과 30년사 출판기념회로 이루어진다.
학술대회는 ‘소아청소년 신경정신과의 과거, 현재, 미래’, ‘소아정신질환 치료의 최근 발전’ 등의 주제로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정신과 조수철 교수, 신민섭 교수 등이 강연한다. 또한 독일의 Andreas Warnke 교수와 Ute Strehl 교수, 호주의 Mark Bellgrove 교수 등 해외 저명학자들이 함께하여 강연할 예정이다.
조수철 분과장은 초청장을 통해 “평소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정신과에 보내준 후의와 사랑에 대하여 깊이 감사드린다.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소아청소년 정신분야의 새로운 도약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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