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외메디칼은 LED 무영등 허니룩스(HoneyLux)를 출시했다. |
허니룩스는 수개월에 걸친 컴퓨터 시뮬레이션과 테스트를 통해 병원 수술실에서 생길 수 있는 그림자를 최소화하는 등 최적화된 조명 환경을 구현했다.
또, 램프 자체의 온도가 높아 많은 열을 발생시켰던 할로겐 제품과 달리 전면부 발열현상이 거의 없어 장기가 건조해지는 현상을 방지해 주며, 색 온도의 조절이 가능해 다양한 수술 환경에 맞게 조명을 활용할 수 있다.
이제품은 지난 3월 KIMES를 통해 처음 선보인 이후 사전 예약 판매를 통해 일부 거래선에 설치가 되고 있다.
중외메디칼은 기존 할로겐 제품을 사용하는 종합병원과 로컬 병의원을 적극 공략해 금년 말까지 100대 이상의 제품을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이준상 대표는 “허니룩스는 품질이 뛰어나면서도 국내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수입 무영등에 비해 가격대가 저렴해 대형병원은 물론 중소병원에서도 관심이 높은 제품이다. 뛰어난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LED 무영등 대중화를 선도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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