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연구원은 30일 일본 북해도립공업기술센타 요시오카(Yoshioka) 박사를 초청, 수산과학분야 한-일 관계교류를 위한 ‘일본 북해도 하코다테 마린바이오 클러스터 산업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Yoshioka 박사는 "일본은 해양수산식품 브랜드의 신뢰성과 안전성·품질보증지원 등의 시스템 개발을 위하여 생물특성을 살린 고기능자원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클러스터사업 추진에는 16개 대학, 7개 연구기관과 관련기업 56개사가 공동으로 참여하여 2013년까지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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