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동 파워센액
광동제약은  ‘에너지 드링크’ 시장에 맞서 의약품으로 허가 받은 무력증 보조 치료제 광동 파워센액을 출시했다.

광동제약은 휴식을 취하면 피로감이 사라지는 단순 피로와는 달리 과도한 운동과 과중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수술, 휴식 부족 등으로 근육과 장기의 기능 저하로 피로와 무기력이 지속되는 증상인 ‘기능 무력증’의 치료제로 사용되는 <말산시트룰린>을 주성분으로 하는 ‘광동 파워센액’을 출시했다.

<말산시트룰린>은 에너지를 생성하며 피로유발물질인 젖산과 암모니아등의 생성을 억제하고 또한 이를 신속하게 배출하는 약리기전을 가진 성분으로, 각종 종양이나 수술 환자등의 무력증 보조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다.

광동제약 측은 <말산시트룰린> 성분적 특성상, 제형과 맛의 다양화가 어려워 그 동안 국내에서 다양한 제품으로 출시 되지는 못하고 있던 것을, 좋은 맛과 일반인들도 복용이 편리한 액상 형태의 제품화에 성공 했다고 전했다.

광동제약 OTC마케팅 관계자는“광동 파워센액은 운동 전·후 어디서나 손쉽게 복용 할 수 있는 에너지 충전제로, 특히 운동 전에 복용하면 더욱 효과가 좋다”고 밝혔다.

‘광동 파워센액’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Copyright © 의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