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봇수술 시연 장면
김해중앙병원은 내달 3일부터 5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는 ‘2010 경남건강의료박람회’에서 로봇인공관절수술의 신기술을 선보인다.

박람회에서 로봇인공관절수술의 신기술을 선보이고, 큐렉소와 공동으로 ‘로보닥(ROBODOC)’의 홍보와 무료건강상담 및 첨단의료기술의 정보 교류를 나눌 예정이다.

‘로보닥(ROBODOC)’ 은 큐렉소에서 개발한 인공관절수술로봇 장비로서, 수술시 발생되는 허용 오차가0.01mm 로 극히 낮아, 수술후 후유증이 거의 없고 빠른 회복이 가능한 첨단 장비다.

미국 과 한국FDA에서 인증할 정도로 안전하다.

특히, 경남에서는 김해중앙병원이 도입해 운영중이며 수술후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초대장은 병원 에서 선착순 배포중이며, ‘2010 경남건강의료박람회’ 홈페이지에서도 사전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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