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그룹은 16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 희망미소 소아암센터에서 소아암 어린이 돕기 노랑Reborn+ 후원금과 헌혈증을 전달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소아암 어린이 돕기 ‘노랑Reborn+ 캠페인’은 희망을 상징하는 ‘노랑’과 건강하게 다시 태어난다는 ‘Reborn’, 희망을 위한 나눔‘ + ’의 뜻이다.

‘나눔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들을 희망으로 다시 태어나게 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 날 전달식에 참가한 보령제약그룹 임직원은 직접 노랑리본을 만들며 소아암 어린이의 완치를 함께 기원했다.

보령중보재단 조생현 상근이사는 “임직원이 함께 헌혈행사와 더불어 노랑Reborn+ 캠페인에 참여하여 더욱 의미 있는 나눔의 장이 될 수 있었다. 보령제약그룹의 나눔이 소아암 어린이들이 완치하는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노랑Reborn+ 캠페인’ 참여나 문의는 노랑Reborn+ 홈페이지(www.hello-reborn.org)를 통해 할 수 있다. 노랑Reborn+캠페인에 참여하는 후원자에게는 다양한 노랑리본을 만들 수 있는 키트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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