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학교 을지병원(병원장 홍성희)은 오는 8월 19일 오후 2시 을지병원 연구동 범석홀에서 서울특별시 '서울시좋은영화감상회' 사업 일환으로 영화 '북극의 눈물'을 상영한다.

'북극의 눈물'은 인간에게 보내는 지구 온난화라는 경고를 북극의 사라지는 얼음평원과 원주민 이누이트의 삶을 통해 보여주는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을지병원은 내원객 및 환자들에게 '여름엔 해가 지지 않고, 겨울에 해가 뜨지 않는' 북극의 장엄한 풍경을 선사할 예정이다.

을지병원은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영화 상영을 실시하며 다양한 문화공연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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