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대표 趙淳泰)가 28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굿네이버스(회장 李一夏) 본부에서 어린이 소화정장제 ‘백초’ 판매 수익금 일부를 굿네이버스에 기부하는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녹십자는 굿네이버스가 진행하는 착한소비 캠페인 ‘굿바이(GOOD_BUY)’에 동참하게 됐다.

‘굿바이’ 캠페인은 ‘착한소비’를 확산시키기 위해 굿네이버스가 지난해 5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상자 위의 빨간 하트’ 형태인 굿바이 로고가 붙은 제품을 소비자가 구매하면, 수익금의 일부가 자동으로 기부된다.

녹십자 ‘백초’ 패키지에도 이러한 굿바이 캠페인 로고가 부착될 예정이며, 수익금은 국내 결식아동들을 위해 사용된다.

Copyright © 의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