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전 구역 무선 인터넷망 설치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는 지난 12일부터 센터 전 구역(38~40층)에 무선 인터넷망을 설치했다.

무선 인터넷망은 고객, 의료진, 직원 누구든지 어디서나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폰 이용자가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검진 중이나 외래진료 대기 중에도 무선 인터넷을 이용자가 눈에 띄게 늘어 기존에 교수와 직원들을 위해 39층에만 설치됐던 무선 인터넷망을 검진 구역과 직원 편의시설 구역으로 확대했다.

한편, 강남센터는 지난 6월 조상헌 원장이 취임하면서 Fully Digitalized Hospital 구축을 표방하면서 스마트폰을 이용해 의료진과 고객이 모든 기록과 정보를 안전하게 조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앱'을 개발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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