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네소타 대학이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어린이들은 학교 후 먹는 간식으로 그레이엄 크래커( graham crackers)를 먹는 것이 통곡 물을 섭취할 수 있는 한가지 좋은 방법이라고 밝혔다.

연방 영양 지침서에는 적어도 하루에 3번 통곡 물 음식을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권면했다. 하지만 이전에 밝혀진 조사에 따르면 보통 어린아이들은 하루 동안 통곡 물 음식은 전형적으로 한 번 먹는 것으로 밝혀졌다. 왜냐하면 대부분 아이들은 통곡 물 음식의 조직과 맛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다.

연구진들은 조사를 통해 미네소타에 있는 Roseville의 초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4가지 다른 수준의 통곡물 밀가루가 함유된 그레이엄 크래커 간식을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에서 제공했다. 연구진들은 4가지 다른 종류의 간식이 얼마나 먹지 않고 버려지는지를 측정했다. 놀랍게도 아이들은 가공된 간식일수록 더 많은 통곡 물이 함유된 크래커들을 즐겨 먹었다.

이 연구 조사를 이끈  Len Marquart는 "그레이엄 크래커는 건강한 먹거리이고 아이들이 먹기 좋아하는, 영양이 풍부한 통곡 물 음식이다"고 말했다. 이어 "간식때 마다 제공 될 때 아이들이 추가로 섭취 할 수 있는 통곡 물 음식으로 그레이엄 크래커는 매우 좋은 것이다"고 설명했다.

연구에서 브랜드 명의 영향 혹은 아이들이 자신이 전에 어떤 것을 먹었는지에 대해 인지하는 것을 막고자, 모든 크래커들의 모양을 같게 만들었다. 그리고 조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단순한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주머니에서 꺼내 먹었다.

또한, 몇 몇 학생들은 간식 맛의 검사를 위해 조사에 참여해, 어떻게 크래커의 맛이 향상되어야 하는지를 검사하는 그룹들을 연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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