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에스 뉴스(U.S. News)와 World Report’s annual rankings of American hospitals에 따르면, 미국에 있는 존스 홉킨스 볼티모어 병원(Baltimore hospital)이 20년 동안 계속, 가장 우수한 병원으로 선정됐고 올해에도 랭킹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존스 홉킨스 의과대학의 리더들은 20년 동안 이어온 최고의 성적을 "놀랍다"고 부르며 "이와 같은 좋은 성적을 얻게 된 것은 병원의 우수한 의료기술과 향상된 의료서비스에 대한 무한한 약속에 대해 환자들이 증명한 결과다"고 전했다.

"이와 같은 말을 기쁘게 해 온 만큼, 우리 병원에서 일하는 우수한 간호사들과 스테프들, 의과대학 의사들, 레지던트, 친구들 그리고 우리와 관계가 돈독했던 다른 공동체 의사들과 우리가 그동안 많이 의지했던 사람들, 곧 홉킨스 병원의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성적의 영예가 계속해 결실을 얻을 결과다"고 존스 홉킨스 의과대학 CEO이며 학장인 Edward D. Miller와 존스 홉킨스 병원과 보건 제도의 대표를 맡은 Ronald R. Peterson은 축하 합동 서진을 통해 이처럼 밝혔다.

존스 홉킨스 병원은 신경학, 비뇨기 과학, 신경외과 수술, 류머티스학, 부인과 의학과와 함께 ENT(귀, 코 그리고 목구멍)분야에서 랭킹 1위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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