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리를 조절하고 있는 상태라면, 외식은 매우 중대한 도전의 문제다.

지난 조사 연구를 통해 외식하면서 고지방과 소금, 고칼로리를 섭취한 사람들을 조사했다. 하지만, 요즘은 음식점에서는 선택해서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많아졌다.

Ted's post에 "당신은 많은 돈을 외식하는데 씁니까?"라는 글이 게재됐다. 미국인들은 2009년 식품비의 37%를 외식하는데 쓰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비율은 미국인들이 얼마나 자주 외식하는지 알려주고 있다.

CDC가 연구한 최근 조사에 따르면, 음식점에서 식사를 할 때 과식을 조절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발견했다. 더불어 외식 때문에 체중이 빨리 증가하는 것을 피하기 위한 전략적 방법들을 제시했다.

CDC는 외식할 때 몸무게를 관리 할 수 있는 방법들을 목록화했다. 이것은 매우 평균적으로 듣는 충고이지만 우리 자신이 기억할 만한 좋은 것들이다.

1. 입맛을 돋우는 고칼로리와 고지방 음식은 피한다.
2. 식탁에서 빵 바구니는 치운다.
3. 셀러드를 메인 식사로 한다.
4. 물을 마시라.
5. 식사에 동석한 사람과 음식을 나눠 먹으라.
6. 집으로 싸서 가져갈 음식을 나누어 놓으라.
7. 배가 부를 때 먹기를 멈추라
8. 외식 횟수를 줄이라.

조사에 참여한 참가자들이 목록화한 과식할 수 있는 장애물들을 우리는 쉽게 제거 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가 외식하면서 과식하는 가장 큰 문제는, 식당에 도착했을때 매우 배고픈 상태라는 것이다.

물론 외식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을 수 있다. 그렇지만, 과식이 중요한 문제라면 집을 나서기 전 간단한 간식을 먹는 것이 좋다. 한 조각의 과일, 몇 가지의 채소 또는 작은 분량의 호두는 우리가 매우 허기졌을때 배를 충분히 채워줄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은 음식 메뉴에서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허락해 줄 것이다.

계획을 미리 세우는 것이 분별 있는 외식을 할 수 있는 핵심이다. 그 날 먹을 칼로리량을 지혜롭게 선택하라. 외식하러 나가기 전 아마도 운동을 하고 물을 많이 마시고, 건강한 간식을 먹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리고 메뉴에서 필요 이상의 음식을 주문하지 말아야 한다. 이것이 먹기 전 먹는 칼로리량을 체크 할 수 있는 방법이다.

Copyright © 의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