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은 창립10주년을 맞이해 18일 오전 국립극장 광장을 출발해 남산 순환 산책로를 가족들이 함께 걷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창립 10주년 기념 3代가 함께하는 건강 걷기 대회”를 개최 한다.
이 날 행사에는 명예 대회장인 정형근 이사장, 국민건강보험 홍보대사인 탤런트 임현식·아나운서 오상진과 2010년 미스코리아 본선 진출자 56명, 일반 시민 등이 참석한다.
국립극장 광장을 출발해 남산 순환 산책길 7km를 가족들과 함께 정답게 걸을 수 있다.
일반 시민이면 누구나 참가 할 수 있고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대회 후 국립중앙극장 광장에서 3대가 함께 거주하는 다문화 다자녀 세대에 대한 표창과 방송인 이상용(뽀빠이)씨의 사회로 에어로빅, 초대가수 공연 등이 진행된다.
Copyright © 의약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