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stralia's Commonwealth Scientific and Research Organization (CSIRO)는 루핀이 인간에게 유익한 새로운 건강 식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과학자들에 따르면 갈아 만든 루핀의 가루가 당뇨병, 비만과 같은 질병을 완화할수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농부들은 세계적인 새로운 건강 식품의 수요에 맞춰 실질적인 작물을 확대하길 원하고 있다.
루핀은 단백질과 적은 양의 지방을 함유하고 있다.
1970년대 이탈리아 과학자들은 루핀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일 수 있음을 발견한 바 있다.
CSIRO는 현재 루핀의 추가물들이 왜 인간 몸에 유익한 것들인지를 조명코자 더욱 긍정적인 이유들을 조사하고 있다.
세계에 있는 루핀 중 85%가 호주에서 자라난다. 그 중 대부분은 서부 호주에서 서식하는 것을 조사됐다.
CSIRO의 고문 연구원으로 활동 중인 Rhonda Foley는 "루핀에 대한 조사는 인간 건강에 더욱 효과적인 새로운 유전자를 우연히 발견해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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