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요법을 쓰는 암 환자에게 간 손상은 일반적으로 발생한다. 비록 초기 간 손상 징후가 보이지 않을지라도 나중에 대부분의 환자는 간 손상을 입게 된다. 때때로 간 손상 장애가 갈수록 심각해져 회복할 수 없는 일도 있다. 그러므로 간의 현 상태와 약물치료와 관련된 변화될 간의 조직질실 고통을 파악하는 것은 필수적인 일이다. 현재, 간 기능 테스트(alanine aminotransferase (ALT))는 약물로 말미암아 발생하는 간 손상을 진단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지표가 되고 있다. 그렇지만 ALT의 검진 평가는 민감한 지표가 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아마도 이 검사 방법이 간의 독성에 대해 정확한 진단을 내리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현재 간 상태를 증명할 효과적인 이미징과 더불어 약물치료와 관련된 간 손상 변화의 심각성을 아는 것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있다.퍼퓨전 단층촬영(Perfusion computed tomography. CT)은 간 조직의 혈류역학 변화를 알려주는 비수술 방법이다. 그리고 이는 간 질병에 대한 평가를 하는데 이용됐다. 그러나화학요법이 아직 정해지지 않는 동안 미소 순환(微少循環)은 퍼퓨전 CT와 함께 간 상태를 변화시켰다.
중국의 한 연구팀은 화학요법으로 치료를 하는 동안 간에서 일어나는 혈류역학 변화를 연구했다. 그리고 퍼퓨전 CT와 ALT 수치와의 관계성을 추측했다. 이 조사는 국제 의학 저널 World Journal of Gastroenterology에 2010년 7월 7일에 게재됐다.
hepatic perfusion index(HPI)의 세 개의 퍼퓨전 CT 한도들은 이송시간(transit time)을 의미했다. 그리고 permeability-surface area product(PS)는 약물 치료 통제, 환자 그리고 하위집단들을 통해 비교했다. 퍼퓨전 한도들, 치료 주기 그리고 ALT 평가의 관계성을 검사했다. 이 조사에서 두 번의 주기 동안 약물치료를 받은 환자들의 HPI(hepatic perfusion index)와 MTT(transit time)는 매우 증가한 것이 드러났고 환자의 간 지방층에 증가한 HPI와 치료 주기는 HPI와 MTT에 밀접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조사의 발견들은 약물치료로 인해 발생하는 간 손상에 간의 미소순환 전환의 지표로서 퍼퓨전 CT 한도들을 이용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퍼퓨전 CT는 간 독성을 진단하는 비수술 기구로 사용 가능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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