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과장 한태륜)에서 출간한 가 ‘2010 문화체육관광부 우수 학술도서’ 기술과학 분야에 선정되었다.

이번에 우수도서로 선정된 이 책은 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가  25년간 매주  가져온 근전도 case conference의 경험에서 얻은 다양한 증례 중 진단 과정에서 어렵고 평범하지 않은 50사례를 담고 있다.

한태륜 교수는 “이 책은 연구 결과에 대한 영상이미지와 다양한 증례를 싣고 있어 재활의학 분야의 진단과 치료에 있어 의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도서는 2010년 3월 영문판으로 출간되었다.

Copyright © 의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