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는 운동은 심폐기능을 향상시키고 어느 곳에서나 할 수 있는 좋은 운동이다.
또한 발을 튼튼하고 날씬하게 유지 할 수 있는 놀라운 방법이다. 그러나 뛰는 것은 결점들이 있다. 뛸 때 엉덩이 근육이 단단해지고 무릎이 아프다.
이 때문에 요가를 병행하는 것이 좋다.
뛰는 이들에게 요가는 긴장된 근육과 인대를 풀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요가를 하면 운동된 몸의 부분들의 근육이 펴지고 풀어진다.
◆ 요가의 좋은 점
요가는 뛰면서 발생한 몸의 많은 불균형의 균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대부분 뛰는 이들은 무릎 등 관절에 무리가 가기 마련이다. 땅을 밟고 뛸 때 생기는 불균형들과 뛰는 동안 유지되는 긴장된 인대는 잠재적으로 유해하다. 요가는 이런 불균형을 회복하고 뛰는 이들이 더욱 민첩한 운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 준다 그리고 요가는 더 안전한 운동이다.
아마도 요가의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몸의 유연성을 늘려주는 것이다. 반면에 뛰는 이들은 놀라운 참을성과 다리의 힘을 길러준다.
그래서 조깅을 하는 이들은 탄탄한 발과 엉덩이 그리고 상체의 근육들을 갖는다. 요가는 몸의 운동 능력을 형성해 주어 뛰는 것과 함께 하면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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