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조사에 따르면 매일 아침에 먹는 달걀이 타입2 당뇨병을 발생시킬 가능성은 없다고 전했다.
이 조사에서 연구원들은 거의 4천명의 남녀 성인들을 조사한 결과 가끔씩 먹는 달걀 또는 거의 매일 달걀을 섭취하는 사람들과 타입2 당뇨병과의 발생 관계에서 중요한 연관점을 찾지 못했고 밝혔다.
반면에 달걀에는 핵심적인 영양 콜레스테롤이 있다. 또한 달걀은 몇 개의 다른 유익한 영양 성분을 함유하고있다. 브리검여성병원과 보스턴에 있는 하버드대학 공중보건학 루크 뒤세 박사와 그의 동료들은 미국 임상영양학회지(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이 면을 게재했다.
연구진들은 "달걀은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는 저렴한 음식 원료이며 쉽게 먹을수 있는 식품이다" 이어 "타입2 당뇨병 발병 위험에 있어서 달걀 전체를 섭취시 순수한 효과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여 말했다.
이를 연구하기 위해 연구진들은 심혈관 질환 조사에서 3,898명의 성인 남녀를 조사했다. 이 조사에 참여한 모든 이들의 연령은 당시 적어도 65세 이상이다. 평균 11년 동안 이루어진 조사에서 식이 조절을 하지 않고 운동 부족인 사람과 더불어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것과 밀접하게 연관된 313명의 사람들에게 타입2 당뇨병이 발병되었다.
뒤세와 그의 동료들은 달걀 설취의 양과 타입2 당뇨병과의 발병 위험률의 관계를 확인하지 못했다. 연구진들은 또한 전체적인 영양 콜레스테롤과 당뇨병 발병 위험률의 관계를 발견하지 못했다. 반면에 거의 매일 달걀을 섭취한 사람들을 뜻하는 달걀 소모의 최상위 카테고리에 있는 남성들의 타입2 당뇨병 발병률이 증가했다. 이런 증가추세는 통계학적으로 중요하지 않다.
달걀 섭취와 당뇨 발병률과 연관성에 대한 다른 조사에서는 많은 달걀 섭취는 당뇨 발병률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진들은 일반적으로 달걀을 매일 7개 또는 그 이상을 섭취할 경우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 참여한 이들은 평균 일주일에 한개 이하의 달걀을 섭취했다고 연구진들은 덧붙여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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