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아제약 직원이 월드컵 기간 붉은악마 티셔츠를 입고 16강 진출을 기원하고 있다.
조아제약은 월드컵 기간을 맞아 한국팀의 16강 진출을 기원하며 월드컵 티셔츠를 입고 근무한다.

조아제약은 월드컵을 맞아 직원들에게 붉은 악마 티셔츠를 지급하고, 한국과 아르헨티나전이 열린 17일 직원들이 사무실에서 붉은 악마 티셔츠를 입고 근무했다.

또한 퇴근시간 이후에는 사내 봉사동아리 ‘둥글둥글’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아동복지센터 학생들을 본사로 초청해 다함께 붉은 악마가 되어 한국팀을 응원했다.

이날 응원에 참가한 조아제약 직원은 “월드컵 경기 당일 근무시간에 월드컵 티셔츠를 입고 근무하니 기분이 좋아 업무능력이 배가 되는 것 같았다”며, “직원들이 하나가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조아제약 직원들로 결성된 봉사동아리 ‘둥글둥글’은 아동복지센터 학생들과 자매결연을 맺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거나 공부 등을 도와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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