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http://www.ncc.re.kr, 원장 이진수) 자궁암센터의 임명철 박사가 제2회 LG미래의학자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임명철 박사는 국립암센터에서 전임의 기간동안 자궁암센터 의료진들과의 다학제적 협력시스템 속에서 제1저자로 참여, 난소암 조기 진단법과 부인과 수술법 개발 연구 분야 19편의 논문을 SCI 등재 저널에 발표하고 특히 수술기구 관련 5건의 특허를 출원하는 등 관련 분야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LG미래의학자상은 미래 한국을 이끌어나갈 젋은 연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임상강사(펠로우)들만을 대상으로 하는 의미있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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