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의대 외과학교실 노성훈 교수가 대한암학회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대한암학회는 지난 1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36차 대한암학회 학술대회 및 총회를 열고 신임 이사장, 회장, 부회장 등을 선출했다. 임기는 2년간이다.

노성훈 교수는 “의료 국제화의 흐름에 맞춰 국제적으로 학회의 위상을 높이는데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노성훈 교수는 현재 대한위암학회 회장과 내년 서울에서 열릴 제9회 국제위암학회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다.

Copyright © 의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