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정보센터 KIMS (유비엠메디카코리아 대표이사 이상호, www.kimsonline.co.kr)는 스마트 폰에서 실행 가능한 의약정보 애플리케이션 ‘KIMS Mobile’을 개발해 7일 SKT의 T-스토어 내 삼성APPS에 런칭 했다.

KIMS Mobile은 모바일 환경에 맞게 검색은 쉽고 간편하면서도 KIMS Online과 KIMS 책 등의 방대한 정보를 반영하고 있다.

KIMS Mobile을 통해 효능, 용법/용량, 금기, 보험정보, 복약안내문 등을 포함한 국내유통 의약품의 제품정보, 약의 모양이나 색깔 등으로 어떤 제품인지 확인 가능한 의약품 식별 기능, 임신 중 사용 약물의 임부 안전성 등급, 2,100개에 이르는 질병에 대한 정보와 치료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상세 복약안내문 및 약물과 약물 간의 상호작용 정보와 약물과 음식간의 상호작용 정보 등은 유료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다.

KIMS Mobile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SKT의 T-스토어 (www.tstore.co.kr)에서 KIMS Mobile을 검색하거나 직접 SKT의 T-스토어로 들어간 뒤 삼성APPS에서, ‘KIMS Moblie’ 애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으면 된다.

유비엠메디카코리아 이상호 대표는 "지난 24년간 전문의료인에게 의약품정보를 서비스해 온 노하우를 스마트폰에 적용하여, 전문의료인은 물론 일반인들도 언제 어디서나 의약품 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실시간으로 활용 할 수 있게 되었다"며 "곧 윈도우 모바일 등 다른 모바일 플랫폼에서도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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